
레지던스 공간(2)
머무는 자리부터 지나는 자리까지, 레지던스 공용시설이 하나의 톤으로 이어진 촬영 기록.
같은 레지던스의 공용 시설을 이어서 찍었다.





로비, 헬스장, 스크린골프장, 화장실, 주차장까지.
사람이 머무는 자리와 잠깐 지나는 자리가 한 건물 안에서 어떻게 다른지 보고 싶었다.
주거공간 인테리어사진 중에서도 공용 시설은 결이 또 다르다.



1층 로비에 들어서면 톤이 한 번 가라앉는다.
가죽 소파에 오렌지 쿠션 몇 개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고, 그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.






헬스장은 정원 쪽으로 통유리가 길게 나 있다.
천장 다운라이트가 별처럼 점점이 박혀 있어서, 운동 기구마다 빛이 떨어지는 각도가 달랐다.







스크린골프장은 같은 라인에 붙어 있고, 옆에 작은 휴게 공간이 따로 있다.
주차장은 어두운 톤이고, 천장 라인 조명만 한 줄로 흐른다.
화장실도 같은 결로 묶여 있다.
잠깐 지나가는 자리까지 톤이 풀리지 않는 건 고급인테리어사진에서도 드물다.





공용 시설 전체가 같은 결로 묶여 있었다.
이번 인테리어사진촬영은 전체적인 톤이 유지되면서 흩어지지 않았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