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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프랜차이즈남양주2026. 06. 27Shoot 2020 · 남양주 · 프랜차이즈 음식점 · 웜톤, 한식당

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

영업 전 실내 조명만 켜둔 시간에 들어간 남양주 한식 프랜차이즈 음식점, 웜톤 펜던트 조명과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좌석 열을 축으로 담은 매장 촬영.

영업 전, 실내 조명만 켜둔 시간에 들어섰다.
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1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2

블랙으로 마감한 천장에서 웜톤 펜던트 조명이 낮게 내려온다. 창으로 드는 낮빛과 섞이면서 실내는 살짝 톤다운된 상태로 깔렸다. 목재 상판에 탠 컬러 벤치가 한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고, 시선은 그 열을 따라 안쪽으로 빠진다. 긴 테이블마다 가운데 둥근 불판이 박히고 갈색 뚝배기가 층층이 포개져 있다. 이 조명과 좌석 열을 어떻게 두느냐가 음식점 촬영에서 결과를 가르는 지점이라, 카메라는 열의 끝을 향해 세웠다.
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3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4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5

같은 열을 창 쪽에서 다시 본다. 통창 밖 거리의 밝기와 안쪽 웜톤 조명이 한 프레임 안에서 대비를 이룬다. 좌석 사이에는 석등과 석탑 모양의 돌 장식이 놓여 열의 리듬을 끊는다. 안쪽 주방으로 갈수록 쌓아둔 뚝배기가 벽을 채우고, 회색 기와를 포개 세운 낮은 칸막이가 홀 가운데 통로를 나눈다. 남양주 음식점의 하루가 시작되기 직전 상태가 그대로 남아 있다. 넓은 전경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촬영에서 브랜드가 먼저 찾는 컷이기도 하다.

남양주 음식점 인테리어 사진촬영 6

프랜차이즈 촬영은 매장 전경과 점주 인물을 같은 날 함께 담는 일이 많다. 펜던트 조명이 늘어선 열을 배경으로 사람이 들어서자, 공간과 브랜드의 톤이 한 화면에서 맞물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