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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 주거공간 서울 둔촌동 2026. 07. 13 Shoot 2025 · 둔촌동 · 아파트 · 밝은 우드톤, 우물천장 간접조명

아파트 인테리어 사진촬영

둔촌동의 밝은 우드톤 아파트. 우물천장을 따라 흐르는 간접조명 선과 상부장·수납 홈의 빛, 통창으로 든 낮빛을 하나의 축으로 담은 주거공간 사진촬영 기록.

낮에 들어간 촬영이라, 큰 창으로 든 빛이 밝은 우드 바닥에 길게 깔려 있었다.

거실 천장은 단을 지어 올라가고, 단이 꺾이는 자리마다 간접조명 선이 하나씩 들어와 있다. 천장을 올려다보면 이 선들이 창 쪽으로 모인다. 바닥에는 통창으로 든 낮빛이 길게 떨어져, 위의 조명 선과 아래의 빛 띠가 같은 방향으로 놓인다. 벽 아래를 두른 우드 슬랫이 그 아래로 낮게 한 줄을 더한다. 아파트 촬영에서 이 층의 거실은 창 너머 고층 뷰까지 한 프레임에 들어왔다.

주방으로 오면 같은 선이 눈높이 아래로 내려온다. 상부장 밑에 붙은 조명이 돌 상판 위로 얇게 번지고, 벽을 판 수납 홈 안에도 같은 빛이 들어와 있다. 식탁 쪽은 천장 매입등이 격자로 찍혀 바닥 러그까지 밝기가 고르다. 위에서는 천장 매입등, 아래에서는 상부장과 수납 홈의 선. 둔촌동 아파트의 이 집은 빛을 위아래 두 층으로 나눠 걸어둔 구조였다.

침실과 옆 거실에서도 선은 이어진다. 정사각 등 둘레로 매입등이 돌고, 커튼을 걷은 창으로 든 빛이 다시 바닥에 내려앉는다. 이날 아파트 촬영은 창이 큰 낮 시간에 맞춰 잡았고, 마지막 방까지 빛은 위아래 두 줄로 지나갔다.